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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흥겨운... 사르코지...외 지구촌 플레이버튼을 스톱, 한 화면씩 시청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미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에 앞서고 있는 오바마 상원의원이 여유있는 모습으로 노래와 춤을 선보였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16살 소녀가 7명의 자녀를 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구촌 이모저모, 홍주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 경선에서 파죽의 11연승을 올린 오바마 상원의원. 음악에 맞춰 흥겹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승자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흥이 나자 익살스런 표정으로 춤까지 선보였습니다. 16살 된 아르헨티나 소녀가 7명의 자녀를 낳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파멜라라는 이 소녀는 2년 전에 첫 아들을 낳은 뒤 지난해에 딸 세 쌍둥이, 그리고 올해 다시 딸 세 쌍둥이를 얻었습니다. 산모와 .. 2008. 2. 26.
2월25일 이웅평 상위 귀순(1983)외 오늘속의 역사 북한 공군 이웅평 상위 귀순(1983) 1983년 오늘 오전 10시 45분쯤 북한 공군의 미그 19기 한 대가 휴전선을 넘어 귀순했다. 조종사는 28살 이웅평 상위! 상위는 우리 군의 대위에 해당하는 계급이었다. 이 상위는 로켓 사격 훈련을 위해 평안남도 개천비행장을 이륙했다가 편대를 이탈해 남으로 넘어왔다. 한국 공군의 F-5전투기들이 미그기를 유도해 수원비행장에 착륙시켰다. 이웅평 상위는 귀순 후 한국 공군에 몸담아 1996년 대령으로 진급했고 공군대학교 교관으로 근무하다 2002년 5월 4일 간기능부전증으로 타계했다. 2월 25일 역사속 오늘 ▶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망명(1986) 1986년 오늘, 21년 동안 필리핀을 지배해 온 마르코스 대통령이 가족들과 함께 해외로 달아났다. 수도 마닐라에서.. 2008. 2. 25.
다이애나비 죽음 영국왕실 개입? / 다이애나비?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와 함께 숨졌던 도디 파예드의 아버지가 다이애나비와 아들의 죽음에 영국 왕실이 개입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그리스와 터키는 혹한과 폭설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홍선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디 파예드 아버지인 알 파예드가 사인규명을 위한 심리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 법정에 도착했습니다. 알 파예드는 법정에 들어서기에 앞서 영국 여왕의 남편인 필립공을 사건의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미래 영국 왕의 어머니인 다이애나비가 무슬림과 결혼하는 것을 참을 수 없어 살인을 지시했다는 것입니다. "필립공이 다이애나 살해 지시" [녹취:알 파예드, 도디 파예드 아버지] "10년간 싸워왔는 데 이제 두 사람의 죽음에 무슨 일이 있었는 지 말할 때가 왔습니다.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 2008. 2. 19.
펭귄은 생존력이 약해져 멸종 위기(1:04) [앵커멘트] 북반구에 위치한 우리나라는 지금이 겨울이지만 한창 여름을 맞고 있는 남극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생생영상, 남극으로 가보겠습니다. 얼음이 가득한 바다를 헤치고 아슬아슬하게 카누가 앞으로 나아갑니다. 아무리 여름이라고는 하지만 극지방 답게 바다에는 얼음이 가득합니다. 이 화면은 벨기에 과학자들이 극지방의 지구 온난화를 관찰하기 위해 찍은 것입니다. 남극에 펭귄이 사라질 위험 과학자들은 때때로 얼음 바다에 갇히기도 했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탐험에 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후퇴하면서 바다에는 얼음이 줄고 야생 동물들은 서식처를 남쪽으로 옮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펭귄은 피부가 얇아지면서 생존력이 약해져 멸종 위기에 다다랐다고 지.. 2008. 2. 19.
꼬마, 강풍에 100여m 날아 살아나...외 지구촌 미국에서 11달 된 젖먹이 아이가 강풍에 100여 m를 날아갔으나 기적같이 살아났습니다. 유아, 강풍에 100여m 날아 살아나 뉴질랜드에서는 여자 승객이 조종사들에 흉기를 휘두르며 여객기를 납치하려다 진압됐습니다. 류제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50여 명의 목숨을 앗으며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 집은 벽돌 잔해만 남긴 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나무들도 뿌리채 뽑히거나 부러져 널브러져 있습니다. 집터에서 100여 m 떨어진 풀밭 잔해더미 속에서 11개월 된 남자 아이가 발견됐습니다. [인터뷰:구조대원] "팔을 머리에 얹고 인형처럼 누워 있었습니다. 움직임이 없었어요." (He was laying face down with his arms above his head and to me it l.. 2008. 2. 9.
일가족 3명을 살해한 한 남성이 ... 일가족 3명을 살해한 한 남성이 로스앤젤레스경찰국 특별수사대팀과 12시간 동안 대치하다 총격전 끝에 사살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6일 저녁 9시쯤 로스앤젤레스 인근 우드랜드힐스의 위넷카에 사는 한 남성이 911로 전화를 걸어와 "가족 3명을 죽였다"고 알려오면서 LAPD 소속 경찰관과 특별수사대팀 대원 등 200여 명이 긴급 출동해 대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성과 경찰이 협상을 하는 동안 집안에 숨어있던 한 여성이 탈출하는데 성공했으며, 경찰은 다음날 새벽 0시 30분쯤 집안에 최루탄을 쏘며 진압작전에 나섰지만 이 과정에서 경찰 1명이 머리에 총격을 받아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1967년 L.. 2008. 2. 8.
미국 남부지역에 토네이도가 강타 20여명 숨지고... [앵커멘트] 미국 남부지역에 토네이도가 강타해 지금까지 20여 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주택 수십채와 대형 쇼핑몰이 부서지고, 전기가 끊기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테네시주의 한 마을의 모습입니다. 지붕 뒤로 하얗게 회오리 바람이 몰아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현지시각으로 슈퍼 화요일 저녁. 아칸소와 미시시피, 테네시, 켄터키 등 4개주에 회오리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토네이도만 6개, 한겨울 미국에서는 보기힘든 이례적 날씨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아칸소주에서는 토네이도가 주택에 직접 몰아치면서 집 안에 있던 일가족 3명이 한꺼번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주택 수십채와 쇼핑센터, 창고 등이 부서지고 가로수가 뿌리채 뽑혀 날아가.. 2008. 2. 7.
우박이 사람 잡을만한...- 동영상2 골프공, 야구공 만한 우박- 동영상2 2008. 2. 7.
한국관광 홍보영상,그랑프리 수상(5:39)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한국관광 홍보영상 “Korea, Sparkling"이 1월 31일 오후 8시(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된 세계 3대 영상제 중의 하나인 New York Festivals의 Film & Video Awards 부문에서 금상(Gold World Medal) 수상 작품 중 최고의 작품에 주어지는 영예의 대상(Grand Award)을 수상했습니다. 그랑프리와 금상을 동시에 거머쥔 한국관광 종합홍보영상물 'Korea, Sparkling'은 2007년 새롭게 런칭한 한국관광 브랜드(Korea, Sparkling)를 타이틀로 하여 한국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관광 매력을 전통과 현대 이미지의 CG애니메이션 브릿지를 활용하여 12개 언어로 제작되었습니다. 2008. 2. 4.
지구촌 소식등... [앵커멘트] 미국 시카고 지역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려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브라질 해변에는 검은 십자가 수백개가 세워졌습니다. 지구촌 소식, 류제웅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텍사스에서 5대호에 이르기까지 폭설이 내렸습니다. 특히 일리노이주와 인디애나주는 눈속에 잠겼습니다.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인명피해까지 났습니다. [인터뷰:운전자] "상황이 더 나아질 것 같지 않습니다. 더욱 나빠질 것 같아요." (I don't think it's going to get any better today, it's going to just get worse.) 시카고에선 항공기 540여 편의 운항이 취소되거나 지연돼 승객들이 밤을 지샜고 학교들은 임시 휴교에 들어.. 2008. 2. 3.
외국 관광객에게 가장 친절한 나라 TOP10 외국 관광객에게 가장 친절한 나라는 어디일까? 미국의 여행 칼럼니스트 재스퍼 앤슨이 한 남성 포털 사이트에 기고한 글에 따르면 아일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뉴질랜드, 3위는 캐나다, 4위는 호주, 5위 스위스 순이었다. 마치 자기 나라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바로 친절함이다. 1. 아일랜드 아일랜드는 베스트셀러 여행 가이드 '론리 플래닛'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나라'다. 아일랜드는 많은 유럽인들이 여행지로 선택하고 있다. 매년 600만명이 넘는 외국 관광객들이 아일랜드를 찾는다. 범죄 발생율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 아일랜드인들은 외국인 방문객을 괴롭히기 보다는 술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흉악 범죄 발생율도 미국의 75% 정도다. 2. 뉴질랜드 인구는 400만명도 채 .. 2008. 2. 2.
딸을위해 대리모를자청한 할머니가 딸의아들을낳아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부부를 대신해 아기를 대신 낳아주는 여자를 대리모라고 하죠. 미국에서는 병 든 딸을 위해 대리모를 자청한 할머니가 딸의 아들을 낳아 화제입니다. 왼쪽에 있는 여성이 54살 된 어머니, 루비 테즈와니 씨고 오른쪽이 그녀의 딸 사프나입니다. 루비 할머니는 딸이 루푸스에 걸려 아이를 낳을 수 없게 되자 대리모를 자청해 자신의 손주를 직접 낳았습니다. 2008.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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