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소금/미용패션 및526 내년의 유행 패션을 대중속에서...- 동영상 [앵커멘트] 패션쇼에 나오는 옷들, 대부분 부담스러워 입을 엄두를 못내는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요즘 패션쇼는 대중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생활 속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치 공연장을 옮겨놓은 듯 무대가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언뜻보면 비보이들의 현란한 춤솜씨를 자랑하는 자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내년의 유행 패션을 제안하는 자리입니다. 화려한 조명과 스크린, 음악 DJ 등 마치 클럽을 연상시키는 분위기 속에서 단지 옷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까지 강렬하게 심어줍니다. [인터뷰:양은경, 홍보 마케팅 부장] "단지 마케팅만 하는게 아니라 브랜드가 소비자를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 변화해 나갈 수 있도록 보여주기 위한 것.." 관람객이 직접 모델로.. 2007. 12. 8. 빨리 걸어야 오래산다?? 복잡하고 오염된 대도시에 사는 사람과 인적이 드물고 조용한 시골에 사는 사람, 누가 더 오래 살까? 당연히 시골에 사는 사람들이 장수한다는 대답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욕 매거진은 최근 "뉴요커들이 시골에 거주하는 사촌들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를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복잡한 뉴욕 시내 거주자들이 도시 외곽 거주자들보다 수명이 길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다. 뉴욕 매거진은 이같은 결과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뉴욕의 에이즈(AIDS) 환자수 감소, 금연 구역 확대로 인한 폐암 사망률 저하 등이 뉴요커들의 수명 연장에 기여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로는 '뉴욕 사람들의 걷기 스타일'을 들었다. 뉴욕이 '걷.. 2007. 12. 6. 남자가 꼭 먹어야할 12가지 음식 과다한 업무와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 남성들.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욕구는 크지만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쉽고도 편리하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남자가 꼭 먹어야 할 12가지 음식’은 남성 건강에 필수적인 음식 12가지를 소개하면서 각 식품에 적합한 섭취법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건강음식과 그 효능을 간단하게 요약했다. 1.. 토마토 45세 이상의 중년 남성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전립선 종양이다. 토마토에는 리코펜 성분이 들어 있어 전립선 암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심혈관 질환 예방과 노화방지,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신선하게 먹는 것이 좋은 대부분의 과일과 달리 토마토는 삶아먹는 것이 제격이다. .. 2007. 12. 6. 술 마신 후 ‘필름이 끊긴다’고 흔히 표현되는../젊어지는 식습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지난 밤 술자리에서의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집에 언제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나지 않는다면? 하루가 멀다 하고 술자리가 이어지는 연말, 직장인들은 특히 필름이 끊기도록 마셔서 이튿날 동료들 얼굴보기 민망해지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당신의 잘못된 음주습관을 고쳐야 한다. 이른바 ‘블랙아웃’은 귀중한 생명을 단축할지도 모른다는 경고등이자 뇌손상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는 위험신호이기 때문이다.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정신과 최인근 교수는 “누구나 한번쯤 할 수 있는 실수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이것이 습관적으로 반복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를 저지르거나 큰 사고를 당할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도 뇌가 손상돼 기억력에 심각한.. 2007. 12. 5. 김아중 기복심한 패션 [스포츠서울닷컴 | 송은주기자] 2007년 김아중은 완벽하게 스타로서 자리를 잡았다. 지난해 말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각종 시상식은 물론 여러 홍보대사와 패션쇼와 같은 공식석상을 휩쓸었다. 등장하는 행사마다 각기 다르게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매력을 발산시켰다. 시상식에서는 주로 롱드레스와 업헤어스타일을 고수하며 우아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패션쇼..." [스포츠서울닷컴 | 송은주기자] 2007년 김아중은 완벽하게 스타로서 자리를 잡았다. 지난해 말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각종 시상식은 물론 여러 홍보대사와 패션쇼와 같은 공식석상을 휩쓸었다. 등장하는 행사마다 각기 다르게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매력을 발산시켰다.. 2007. 12. 5. 최신유행 미니 아이템 및 모자 코디 및 트렌드세터/레이어드 요즘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른 미니 원피스는 롱 티셔츠와 비슷한 형태로, 스키니 진이나 레깅스 등과 겹쳐 입기도 하며, 롱부츠와도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다. 몸매를 드러내는 스판 소재의 슬림 스타일부터 스커트를 풍성하게 한 벌룬 스타일, 하이 웨이스트 디자인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거나 캡소매 디자인으로 귀여움을 강조한 스타일 등 선택의 폭도 넓다. 01 하이 웨이스트 원피스 + 스키니 진 원피스 4만원(R.페이퍼), 스키니 진 7만9000원(HUM), 오렌지 카디건 set 7만8000원(리스트), 골드 이어링 3만원대(도니아). 02 플리츠원피스 + 플랫폼 힐 그레이 플리츠원피스 31만9000원(보니페이), 볼레로 재킷 30만원대(기비), 에나멜 스트랩 플랫폼 힐 20만원대(소다). 03 니트 원.. 2007. 12. 5. 미스코리아의 S라인 프로젝트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의 전담 트레이너가 밝히는 볼륨감 있는 S라인 만드는 노하우를 함께 트레이닝받았다 1 가슴 볼륨 업 심한 운동이나 다이어트는 가슴을 처지고 작게 만든다. 볼륨감 있는 몸매를 위해 가슴을 모아주고 올려주는 동작을 자주 반복할 것. a 가슴을 업시키고 싶다면 의자나 벽을 활용하여 사선으로 푸시업할 것. 같은 동작이라도 팔을 넓게 벌리면 가슴이 커지는 효과를 낸다. b 팔을 벌리고 상체 뒤로 뉘어주기. 팔을 양쪽으로 벌리면서 누워 10초 정도 정지하면 가슴에 탄력이 생긴다. 2 섹시한 등 라인 만들기 척추가 조금이라도 휘면 등이 구부정하게 움츠러들어 가슴도 작아 보인다. 등을 최대한 펴는 운동을 반복하면 자연스레 상체에 볼륨이 생긴다. a 일명 슈퍼맨 동작. 누운 상태에서 숨을 들.. 2007. 12. 5. 의사들이 말하는 몹쓸 화장법 이런화장 절대로 하지 마라! 의사들이 말하는 몹쓸 화장법 ◐ 자외선차단제 대신 SPF가 포함된 메이크업 아이템을 사용한다 ◑ 위험지수 90% SPF 표기가 되어 있는 데이 로션과 파운데이션을 바른다고 자외선 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로션이나 파운데이션은 자외 선 차단에 필요한 양보다 훨씬 적은 양을 바를 가능성이 높고, 땀이나 피지 에 쉽게 지워지는 성질로 인해 수치에 비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SPF 30 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충분히 발라 주는 것. 번들거리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유분이 적은 젤 타입이나 마일드한 플루이드 타입의 텍스처를 선택하면 된다. 또, 차단 지수가 높은 아이템이 라고 방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외선차단제만으로는 절대.. 2007. 12. 5. '웰빙 칵테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건강과 술, 상극일 것만 같았던 이들이 칵테일 글라스 속에서 몸을 섞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맛과 분위기는 물론 곤강까지 신경쓰는 칵테일이 트랜드라고 최근 전했다. 웰빙과 다이어트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이른바 '웰빙 칵테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그렇게 건강을 소중히 여긴다면 음주 자체를 삼가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기는 하지만. ① 비어거트(Beergurt) 맥주+요구르트(beer+yogurt). 숟갈로 섞어 마신다. "숙취 해소용이나 해장술로 그만이에요" ② 진저 드롭(Ginger Drop) 흰설탕 대신 유기농 설탕을 사용한다. 레몬즙, 생강이 새콤 쌉쌀한 맛을 낸다. 베이스는 보드카. ③로열 토닉(Royal Tonic) 진토닉의 변형. 진 대신 진의 원재료인 주니퍼 열매를 토닉워터와 .. 2007. 12. 4. 돋보이게 해주는 뷰티풀 공식 (머플러, 모자) 남자 없이도 씩씩한 다섯 명의 트렌디 걸들이 MT를 떠났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포인트 소품과 센스있게 매치한 그녀들의 뷰티 노하우. 옷발 살리고 얼굴값 높이는 뷰티 스타일링 핵심 정리 item1_심플 화이트 머플러엔 비비드 아이라이너 두툼한 화이트 머플러는 어떤 아우터에도 잘 매치되는 스테디셀러 아이템. 단 인상이 약해 보일 수 있으므로 컬러 라이너로 눈매를 강조하고, 생머리로 청순지수 업! 포근한 벌키 니트 화이트 머플러. 3만5천원대 폴햄. *make-up point 컬러 라이너와 마스카라로 선명한 인상 강조 아이섀도는 생략하거나 화이트 섀도만 가볍게 바른다. 리퀴드 타입의 컬러 라이너를 이용해 뒤로 갈수록 두껍게 라인을 그리고, 끝은 살짝 빼는 것이 포인트. 그런 다음 같은 컬러의 마스카라를 속눈.. 2007. 12. 1. 젊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감성이 노화되는 것부터 막아라 ▒ 최근 특별한 이유 없이 우울증이나 위궤양, 가슴 통증, 소화불량 등을 호소하는 환자가 부쩍 늘었다. 각종 검사로도 구체적인 원인을 밝히기 힘들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는 환자들에게 우울증 치료제나 각종 약물을 처방하기 전에 ‘감성노화’라는 개념을 설명해준다. 한마디로 ‘행복해지는 데 더 노력하라’, ‘조바심을 버리라’는 것이다. 「감성노화」란 신체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감성이 얼마나 젊은가, 내가 얼마나 행복한가를 따져보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미래와 업무에 대한 불안감과 걱정 등으로 자신의 감성을 스스로 노화시키고 있다. 실제 나이는 서른일지 몰라도 감성 나이는 쉰인 사람이 부지기수인 것이다. 이는 놀면서도 자면서도, 밥을 먹거나 책을 읽을 때도 왠지 뒤처지는 것 같은 불.. 2007. 12. 1. 야근은 암 유발 위험요인 (런던 A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는 철야근무(graveyard shift)를 암 유발 위험요인 중 하나로 포함시킬 것으로 보인다. WHO산하 암연구기관인 국제암연구소(IARC)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 종양학(Lancet Oncology)' 12월호에 실릴 연구보고서를 통해 철야근무와 암 관계를 분석하고 철야근무를 암 유발 가능성이 있는 위험요인(probable carcinogen)으로 지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되면 철야근무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자외선, 디젤엔진 배기가스와 동일한 수준의 "발암물질"에 속하게 된다. IARC가 철야근무를 암 위험요인으로 지정할 경우 미국암학회(ACS)도 뒤따를 가능성이 크다. ACS는 지금까지 철야근무를 "불확실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고 입증되지 않은.. 2007. 11. 30.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4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