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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2924

서울 하늘에 무지게가...그런데 정림교는... 【서울=뉴시스】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1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비개인 하늘에 무지개가 떠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김배원객원기자 elivas3@paran.com (양구=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10일 집중호우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정림교 상판이 70㎝가량 밑으로 주저앉아 보는 사람들을 아슬아슬하게 하고 있다. 2007. 8. 10.
7년을 기다리고 1시간 못참은 언론 -남북정상회담합의서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7년을 기다려놓고 1시간을 못참은 언론" 7년 만에 역사적인 2차 남북정상회담 평양 개최 합의 소식이 발표됐지만 그 과정은 매끄럽지 못했다. 국내 언론 중 한 신문사가 남북이 동시에 발표키로 한 시간까지 기다리지 않고 먼저 보도했기 때문이다. 파이낸셜뉴스는 9시 쯤 남북정상회담 개최 소식을 국내언론으로는 첫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의 언론사가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 ▲ 청와대 백종천 안보실장과 김만복 국정원장, 이재정 통일부장관이 8일 청와대에서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 소식을 브리핑하고 있다. ⓒ데일리노컷뉴스 정상회담 남북공동 10시 발표 합의, 언론이 깨…파이낸셜뉴스·아사히 1시간 전 보도 청와대 천호선 대변인은 7시30분쯤 출입기자들에게 "오전 10시에 남북정상회담 .. 2007. 8. 10.
지구촌의 이모저모 파도타기하는 돌고래떼 20여마리의 병코돌고래가 파도타기를 즐기는 진귀한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호주 서부 퍼스에서 483km 떨어진 칼바리 국립공원 해안에서 파도타기를 즐기고 있는 돌고래들의 사진을 12일(한국시간) 공개했다. “개 한마리 때문에…” 사이클 선수 경기 망쳐 12일(현지 시간) 중국 충칭(重慶) 윈양(雲陽)의 Yuba 도로가 산사태로 파괴됐다. 올 여름 중국 전역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403명이 사망했고 105명이 실종되었다. 경제적 손실은 320억 위안(한화 3조 8,758억 원)에 달한다. [로이터] 9일(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소녀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겨울에도 날씨가 온화한 칠레는 요즘 눈이 내리거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등 이상 기후 현.. 2007. 8. 10.
백두산 `슈퍼산삼` 3억7000만원/지리산 반달곰, 폭우 때 무사했을까? 백두산 중국 지역에서 300년 이상된 '슈퍼 산삼'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신화통신은 중국 지린성 바이산(白山)시의 백두산 서남쪽 인적 드문 산림지역에서 심마니 6명이 공동으로 채취한 '슈퍼 산삼'이 300만위안(3억7000만원)에 매각됐다고 보도했다. 이 산삼은 몸체 길이 14.5㎝, 주요 뿌리수염 길이 11.2㎝, 무게 366g의 초대형으로 발견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지린성인삼상회가 감정단을 조직해 감정한 결과 연령 300년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워낙 초대형이라 6명의 심마니들이 이 산삼을 채취하는 작업에만 꼬박 나흘이 걸렸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충북 소백산에서 채취된 239g짜리 30년산 산삼이 역대 최고 무게 '슈퍼 산삼'으로 관심을 끌었었다. [베이징 = 최경선 특파원] [.. 2007. 8. 10.
안젤리나 졸리의 이중생활 외 일본,중국 - 세계엔 인간적인 졸리 NHK 도쿄 아나운스 소속의 남자 아나운서 '토사카 준이치(登坂淳一)'-36세 음성과 발음이 매력적이라서 일본에서 많은 여성팬을 가지고 있는 인기 아나운서다. 이런 인기 아나운서가 3개월만에 폭! 삭! 늙었다. 정말 2007년 4월에서 7월 사이에 볼이 옴폭 패이고 머리도 백발이 됐다. 마지막 사진은 7월 일본 니카타 현 나카고시 앞 해저에서 발생한 강진 소식을 전할 당시에는 백발에 초췌한 얼굴로 뉴스를 진행해서 NHK에 문의전화가 쇄도했다고 한다.ㅎㅎ 대체 3개월간 무슨 일이 있었길래 사람이 이렇게 하루 아침에 폭삭! 늙을 수 있을까.. 게다가 아직 서른여섯 밖에 안된 사람이 어떻게! 문의전화 때문일까..엊그제(8월 7일) 뉴스에서는 염색도 하고 그래도 약간 신경쓰신 모습 출처 : 다음 .. 2007. 8. 10.
개인용 오토바이 비행기 ▒ 1,500m 상공서 시속 200km로 비행하는 3륜 오토바이「PAL-V ONE」, 2011년 상용화 - 네덜란드의 항공기업 PAL-V(Personal Air and Land Vehicle)사, 하늘을 날 수 있는 1인승 3륜 오토바이를 4년 뒤 출시 예정 · 개인용 비행 오토바이로 동체 윗면에 프로펠러와 로터(rotor)가 장착 · 지상주행 모드에서 비행모드로 전환하면 접혀져 있던 프로펠러가 펼쳐지면서 이륙에 필요한 양력(揚力)을 제공 - 평상 시에는 오토바이로 사용하다가 교통정체를 만나는 즉시 1인승 비행기로 변신 · 도로가 막힐 경우 300m 고도까지 날아올라 빠르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 - 환경인증을 획득한 210마력의 자동차 엔진을 채용, 지상주행 때의 연비가 리터.. 2007. 8. 10.
유로파 탐사하는 칩 우주선 지구의 자기장에 편승해 외계 생명체를 찾아나서는 칩 형태의 차세대 로봇 우주 탐사선 1. 와이어 2. 태양광 패널 3. 추진기 4. 안테나 조만간 칩 형태의 초소형 우주선이 선보일 전망이다. 가격 또한 일반적인 칩과 다름없이 저렴할 것이다. 코넬대학교의 엔지니어인 메이슨 펙은 수 천대에 이르는 칩 우주선이 지구 자기장만을 동력원으로 삼아 다른 별로 떠나는 장면을 상상하고 있다. 참신한 자기추진수단을 실현하기 위해 펙은 얼마 전 나사(NASA)의 첨단개념연구소로부터 7만5,000달러의 지원금을 받았다. 종이만큼 얇고 너비가 6mm에 불과한 이 칩 우주선은 우표 위에 25개를 올려놓을 수 있다. 칩 우주선은 궤도에만 오르면 로켓 연료를 거의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통상적인 NASA 위성 발사보다 수백만 달러가.. 2007. 8. 10.
계곡에서 세제로 설거지 - 펌! 휴가때 평창 금당계곡에 갔습니다. 물에 앉아서 라면을 끓여 먹는것 까지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세상에 거기서 세제로 설거지까지.... 비단 이사람들뿐만은 아니겠지만 정말 개념없는 새X들이 넘 많은 대한민국 입니다. 출처 : paran 의 이러고있다 님 2007. 8. 9.
김대중 전 대통령의 <화려한 휴가> 관람 소감 [오마이뉴스 박형숙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이 9일 오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 를 관람한 뒤 극장을 나서고 있다. ⓒ2007 오마이뉴스 남소연"감동적이고 훌륭한 영화다.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광주의 이름없는 민초들이 희생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위대한 광주시민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정말로 자랑스럽다." 9일 영화 를 관람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소감이다. 는 5·18 광주민주화항쟁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룬 영화임에도 9일 현재 40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은 흥행작이다. 범여권은 물론이고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까지 관람을 했을 정도로 정치권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오전 김 전 대통령은 부인 이희호씨와 박지원·정세현 전 장관 등 국민의 정부 시절 핵심 인사들과 함께.. 2007. 8. 9.
현직 변호사, 법원 여직원에 욕설 파문 녹취록 현직 변호사가 법원 여직원에게 욕설을 퍼부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법원 노조를 중심으로 파문이 일고 있다. 법원 내부 통신망에는 지난 2일 서울지역의 이 모 변호사가 한 지방법원 여직원에게 소송 서류 보완과 관련해 전화통화를 하면서욕설을 섞어 이야기 했다는 글과 전화 녹취록이 올라왔다. 이 변호사는 법원 여직원이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변호사 소송위임장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라고 '보정명령'을 보내는 과정에서 원색적인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내용의 글이 법원 내부전산망에 오르자 해당 변호사에 대한 징계를 촉구해야 한다는 글이 폭주했고 법원행정처는 변협에 적절한 대책을 요구하기로 했다. 법원 내부 전산망에 오른 녹취록 - E : 변호사 / 1 : 법원 여직원 E : 담당사건입니까? 아닙니까? 1 :.. 2007. 8. 9.
차세대 운송수단, 하늘을 나는 배, 위그선-동영상 뉴스 '날아다니는 배' 위그선 공개 2007년 8월 9일 (목) 02:09 YTN [앵커멘트] 호수나 바다에서 날아다닐 수 있는 배를 위그선이라고 하는데요. 한국해양연구원이 개발한 한국형 위그선이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부는 곳에서 제대로 비행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드러나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보다 속력은 빠르고 항공기보다 운임이 적게드는 차세대 운송체 '위그선'. 수면에서 1에서 2미터 정도 높이로 떠서 백 50에서 2백킬로미터 정도의 속도로 날 수 있습니다. 비행기처럼 생겼지만 선박으로 분류됩니다. 한국해양연구원이 지난 2천 4년부터 1단계 연구를 거쳐 시험선을 만들었습니다. 고성 당항포 앞바다에서 실시된 시험비행에서 바다를 날아다니는 위그선의 실체.. 2007. 8. 9.
한강에 수륙 양용버스... 한강에 수륙 양용버스 이르면 10월 띄운다 ▲ 한강에 다닐 수륙 양용버스의 가상도. 이르면 오는 10월 한강에 수륙(水陸) 양용버스가 운행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7일 “㈜청해진해운을 한강 수륙양용버스 사업자로 선정, 운영사업 이행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청해진해운은 인천~제주, 인천~백령도, 부산~거제도 등 연안 여객 선박을 운항하는 업체다. 수륙양용 버스는 몰타공화국의 지에스스페셜사에서 제작한 것으로, 이번에 모두 5대가 도입된다. 버스는 9.5t으로 승객 48명이 탈 수 있으며, 육상에서는 최대 시속 110㎞, 수상에서는 시속 8노트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청해진해운은 오는 10~11월 시험운행을 거쳐 연말부터 본격 운행할 계획이다. 수륙 양용버스는 뚝섬을 출발해 잠실~롯데월드~.. 2007.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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