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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재난.재앙 대비 및65

왜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인가? 영화는 왜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인가? 영화가 전하는 그 진실 속에는 우리의 소비 문명이 있다. 그리고 미국인들에게는 "알고 싶지 않은 진실"도 된다. 꼭 "알아야 하는 진실"이기도 하고 말이다. 또한 우리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되는 진실"이며 반드시 "우리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당장 실천해야 할 계기를 주는 진실"도 된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간단한 비유를 한번 들어보자. !> 지구라는 냄비가 있다. 가령 이 냄비가 펄펄 끓고 있는데 그 속에 개구리를 넣으면 어떨까? 개구리는 곧 바로 뛰어나올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뜨겁지 않은 냄비가 있고 그 속에 개구리가 들어있다. 냄비는 개구리가 알아채지 못하게 서서히 뜨거워진다. 개구리는 어떨까? 자신도 알아채지 못한 채 익어 죽을 .. 2008. 2. 16.
NASA가 내놓은 충격적인 이야기 - 영상 뉴스 [앵커멘트] 북극 빙하가 5년 내에 다 녹을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학자들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순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2년 여름이면 북극해에서 빙하를 찾아보기 힘들지도 모른다. 지구 온난화를 경고하며 미 항공우주국 NASA가 내놓은 충격적인 전망입니다. NASA는 최신 위성자료를 근거로 북극 빙하의 전체 부피가 4년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사실을 들었습니다. 또 빙하의 표면적 역시 이전 기록보다 23%나 줄어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나왔던 2040년 북극 빙하 소멸 예측을 불과 1년 만에 무려 30년 가까이 앞당긴 것이어서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그린란드의 대륙빙하도 5,500억 t이 녹아 내렸습니다. 지난해보다 무려 190억.. 2007. 12. 15.
지구의 자전이 멈추면? / 엘고어가 보여주는 불편한 진실 지구의 자전이 멈추는 순간, 모두 죽을까요 원주방향의 속도는 적도에서 최고이고 극지방에서는 0(제로)이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극지방에 있으면 안죽는다. 그런데 영원히 지구가 자전을 안하다면 다른 이유로 죽게됩니다. 지구는 초속 약 460m의 속도로 자전하면서 초속 약 30㎞의 속도로 태양주위를 공전하고 있다. 자전의 뚜렷한 증거는 낮과 밤. 지구의 자전은 서쪽에서 동쪽을 향한다.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북극점 위 높은 곳에서 지구를 관찰하면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지구 위도에 따라 지표면의 회전속도는 다르다. 적도부근에서는 아주빠른 속도로 지구표면이 동쪽으로 움직이고 극지방에서는 아주 느리게 움직인다. 이는 큰시계 바늘의 안쪽은 느리게 바깥쪽은 빠르게 움직이는 것과 같다. 우리.. 2007. 12. 5.
지구온난화... 2070년 휴양지와 농지가 위험하다 [그린피스] 지난 11월 중순 그린피스가 온라인에서 공개한 자료는 스페인의 휴양지와 도시와 농경지가 맞을 수도 있는 재앙 상황을 시각화했다. 수백 년 동안 오렌지 재배지로 유명했던 발렌시아 지방은 2070년 황폐화될 수 있다고 그린피스는 경고한다(사진 맨 위). 스페인 북동부 에브로 강은 지금은 아름답지만 지구 온난화가 지속되면 2070년에는 강바닥을 드러내고 말 것이다.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세 번째 쌍의 이미지다. 지중해에 면해 있는 무루시아 지방의 아파트 및 호텔 지역은 수십 년 안에 바다 속으로 잠길 수 있다. 연구에 따라 2100년까지 전체 해수면은 0.09~0.88미터 가량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린피스는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 미래의 재앙을 시각화함으로써, 지구 온난화의 위험에 대한 일반의 인식을 환.. 2007. 11. 27.
한국천문연구원 -24절기 뒤죽박죽(기온상승 그래프) 온난화 탓 … 입동 기온 5도 높아져 19도 입동(立冬)인 8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9.3도였다. 평년(1971~2000년 평균) 기온보다 5도 이상 높았다. 아침 최저기온도 평년보다 2도 이상 높은 7.5도를 기록했다. 절기상으로는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지만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중순의 평년 기온보다 2도 이상 높았다. 지구온난화가 계절의 전환점인 24절기마저 뒤죽박죽으로 만들고 있다. 이에 따라 농사짓는 사람들의 생활패턴이 달라지고, 80여 년 뒤 남해안엔 아예 겨울이 없어질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입동(立冬), 겨울 문턱 아니라"=1908~2007년의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각 절기의 최저기온이 100년간 3~4도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0년(78~2007년)간 입동(1.. 2007. 11. 13.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북극항로가 열리고..- 동영상 북극해 얼음이 녹으면서, 캐나다 북부 지역에서 꿈의 항로가 열렸다. 얼음이 녹아 열린 북극권의 북서 항로(North-West Passage)는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항로로 지구 온난화 결과 빙하가 녹음으로써 이 항로를 가로막던 얼음이 사라진 사실이 유럽 우주국의 위성사진을 통해 확인되었다. 캐나다가 이 항로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캐나다 영토 여러 곳에 걸친 이 항로는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선박 운항 거리를 9천km 줄일 것으로 보이며, 항로를 이용할 선박들로부터 연 간 수십억 달러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북서 항로는 유럽인들이 아메리카에 정착한 이후 수많은 탐험가와 항해사들이 찾으려 애썼던 꿈의 항로이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항로가 존재한다면 이는 선박 운항의 시간과 비용.. 2007. 9. 17.
한승수 "지구 온난화로 부산.목포 사라질수도"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한승수 유엔기후변화 특사는 11일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 부산이나 목포가 사라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12∼16일 서울과 여수에서 열리는 2012 여수세계엑스포 국제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한승수 특사는 이 날 서울 파이낸스센터에서 가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해 인류에게 닥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지구온난화가 점진적이고 균질적으로 천천히 나타날 것이라는 예상은 오해"라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효과는 빠르고 비균질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특사는 "예를 들어 서울에서는 비가 오지 않는데 원주에서는 폭우가 쏟아지고, 부산에서는 태풍이 부는 것은 비균질적으로 나타나는 지구온난화의 효과"라며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이 올라가면 투발루 .. 2007. 9. 11.
Greece 그리스 산불 대재앙 - 동영상(video)3 2007. 8. 27.
이산화탄소 등이 원인으로 수 억명이 물 부족 예상 ▒ IPCC 보고서 발표 (제1, 2그룹의 2월 보고서) - 4월 30일부터의 회합에서 대책 논의 · IPCC는 유엔 환경계획과 세계 기상기구가 1988년에 설립한 전문가 조직으로 3개 그룹의 Task force가 있으며, 지구 온난화의 미래 예측이나 영향을 분석 · 지금까지 90년, 95년, 2001년에 보고서 발표, 올해 제4차 보고서 정리 - IPCC은 아래 요약한 2개 그룹의 보고에 이어, 온난화의 영향을 막는 완화책 토론을 하는 제3 그룹을 4월 30일~5월3일에 방콕에서 개최 ▒ 물 부족, 아시아 등 심각 - 이산화탄소 등이 원인으로 수 억명이 물 부족 · 유엔의 기후 변동에 관한 정부간패널(IPCC)은, 금세기 말의 지구의 평균 기온이 20c 말에 비해 최대 6.4도 상승, 세계에서 수 억명.. 2007. 8. 25.
지구온난화…한반도 생태계가 달라졌다 끝난 것 같던 장마가 다시 시작되고 한풀 꺾여야 할 무더위가 때에 안맞게 기승을 부리는 날씨.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은 한반도에도 예외가 아니다. 이미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되고 있다. 지구온난화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면서 이 같은 현상은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반도의 땅과 바다, 하늘에는 이미 많은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난류성 어류종인 오징어 풍작, 독성 해파리와 식인상어인 백상아리의 출몰, 산림해충 만연은 그 일부분이다. 이대로라면 몇 십 년 뒤에는 지금 우리가 보는 동ㆍ식물을 찾아보기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지구온난화를 가장 먼저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은 우리 식탁이다. 오징어와 고등어, 갈치 등 난류성 어종은 밥상에서 자주 .. 2007. 8. 24.
지구 온난화의 재앙 얼음 해일(그린랜드)- 동영상 2007. 8. 16.
올 상반기 지구촌은 기록적 기상이변 [나우뉴스] 한 여름에 눈이 온다고? 지난 27일 중국 중서부 칭하이(青海)성에 위치한 마둬(玛多)현에 갑작스러운 폭설이 내렸다고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해발 4000m에 위치한 마둬현은 고산기후에 속하는 곳으로 이번처럼 한여름에 눈이 내리기는 처음이다. SOUTH AFRICA SNOW epa01048977 Snow lies piled in a drift in Johannesburg, South Africa, 27 June 2007. Temperatures in the region fell below zero Celsius overnight as a cold front swept into the northern half of the country with overnight snowfall.. 200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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