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소금/세상사 이모저모2924 문자요금 확인하세요 문자요금 확인하세요 시도때도 없이 들어오는 음란, 광고문자메시지 때문에 짜증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이런 문자를 보내는 사람들 알고 보니까 자기 돈으로 보내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경기도 안산시의 한 사무실. 다섯 대의 컴퓨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무작위로 쉴새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 불법성인도박, 음란화상채팅, 사채대출 등을 유혹하는 광고메시지입니다. 하지만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 드는 비용은 이 사무실 업주가 아닌 엉뚱한 사람들에게 부과됐습니다. 34살 서 모씨는 무려 3000명에 이르는 개인ID와 패스워드를 넘겨받아 이동통신 메신저 등에 접속한 뒤 지금까지 350만건의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1억원 상당의 문자메시지 사용료는 모두 이들에게 넘겼지만 당사자들은 액수가 그리 많지 않다 보니 눈치채.. 2007. 9. 9. 혈중 알콜농도 측정-불어야 시동걸리는 車 등장- 불어야 시동걸리는 車 등장…혈중 알콜농도 측정 닛산, 도요타 이어 볼보도 ‘알콜가드’ 첫선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의 술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스웨덴 유명 자동차 업체 볼보(Volvo)는 이번 주 초 해외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음주량 측정을 통해 자동차 시동을 제어할 수 있는 ‘볼보 알콜가드(Volvo Alcoguard)’ 기술을 개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말 닛산 등 일본 자동차 업계도 역시 이와 유사한 시스템을 공개하는 등 음주 운전을 막기 위한 묘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볼보 알콜가드는 사람의 혈중 알콜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연료전지’ 기술을 응용했다. 자동차에 시동을 걸기 위해서는 운전자는 반드시 무선 측정기에 음주 측정하듯 구멍에 바람을 불어야 한다. 운전자의.. 2007. 9. 8. 빈 라덴, 3년 만에 모습 드러내 - 동영상 뉴스 빈 라덴, 3년 만에 모습 드러내 [앵커멘트] 9·11 테러 6주년을 앞두고 오사마 빈 라덴이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비디오에 나온 빈 라덴은 테러 위협을 명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만 알 카에다가 재건된 시점에 나와 주목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성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알 카에다 최고 지도자 빈 라덴이 지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흰옷과 터번을 두르고 나온 그의 턱수염은 짧아졌고 회색조는 검은 색으로 바뀌었습니다. 미국 ABC 방송이 내보낸 비디오는 최근에 만들어 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을 미국 민주당의 의회 장악과 지난 5월 당선된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이름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택 모기지 시장 충격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고.. 2007. 9. 8. APEC 회의장 '빈 라덴' 소동 APEC 회의장 '빈 라덴' 소동 [앵커멘트]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고 있는 APEC 정상회의장 부근에 가짜 '오사마 빈 라덴' 일행이 나타나 경찰과 경호팀들이 깜짝 놀라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테러에 대비해 경찰이 삼엄한 경비를 펼치고 있는 호주 시드니 APEC 정상회의장 주변입니다. 이곳에 테러와의 전쟁 주공격 목표인 오사마 빈 라덴 복장을 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빈 라덴 일행은 두 번의 검문을 무사히 통과하고 부시 미 대통령의 숙소가 보이는 세번째 검문 과정에서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호주의 ABC 방송사가 기획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코메디언과 PD들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이 탄 차량에는 캐나다 국기와 함께 APEC 정상회의장 출입이 가능한 위.. 2007. 9. 8.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한국식 새 단장 관저 입주 ◇ 사진: 한국식 소품들로 단장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관저 3,4층 모습 뉴욕=김준형특파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9개월간의 호텔생활을 청산하고 새로 단장한 사무총장 관저에 입주한다. 이 관저의 일부 시설은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인테리어로 꾸며 반 총장의 관저를 방문하는 해외 유력 인사에 게 한국의 멋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유엔본부의 한 관계자는 “사무총장 관저에 대한 개ㆍ보수 작업이 예정보다 1개월 정도 일찍 끝나 지난주 말 반 총장의 가족이 입주했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다르푸르 유혈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아프리카 순방 일정을 끝내는 대로 입주하며 부인 유순택 여사는 지난주 말 관저생활에 들어갔다. 사무총장 관저는 대지 396㎡에 지상 4층, 연건평 2,310㎡ 규모로 1층과 2.. 2007. 9. 7.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화려한 개막식!-동영상 신라 천년의 빛, 화려한 개막! [앵커멘트]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천년 고도, 경주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50일간의 일정에 들어 갔습니다. 개막식 현장을 윤현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지구촌의 문화를 한 자리에 선보이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비보잉과 태권도를 역동적으로 접목시킨 퓨전 공연이 엑스포의 화려한 시작을 알립니다. 건물 30층 높이의 경주타워를 배경으로 영상과 음향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멀티미디어쇼는 궂은 날씨조차 잊게 합니다. 개막식에는 국내외 인사 2천여명이 참석해 4년만에 다시 열리는 지구촌 문화 축제를 축하했습니다. [인터뷰:김관용,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 ]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국제화 시대에 빛나는 문화명품이 되고, 화합과 도움의 틀 속에서 민족의 혼을 이어가는 버팀목이.. 2007. 9. 7. 성룡 노래 / 경찰차 테러?(미국) /사진찍는 동물? - 동영상 "성룡의 노래 실력은…" 누가 경찰차를 부쉈나? 사진찍는 동물이 있다?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시죠? 그런데 동물들도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그 답을..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보시는 동물들은 '미어캣'이라는 동물입니다. '포유류과'의 육식동물로 유대감이 끈끈하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어느날.. 영국에 있는 한 동물원에서 한 관리원이 사진을 찍다 디지털 카메라를 분실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미어캣' 무리 가운데서- 카메라를 찾은 그는 메모리 카드를 보곤 깜짝 놀랐습니다. 자신이 찍지 않은 미어캣 사진이 찍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설마하는 마음으로 다시 카메라를- 미어캣 주변에 가져다 놓고 관찰했는데 놀랍게도.. 미어캣 한마리가 다가와 사진을 찍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2007. 9. 7. 자원봉사의 무료건강증진,목욕서비스- 동영상 [인천] 찾아가는 목욕 서비스 [앵커멘트] 시청자 여러분, 혹시 '목욕서비스차량'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인천의 한 자치구가 거동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을 도입해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NIB 남인천방송 백완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버스에서 리프트가 작동돼 휠체어 한 대가 내려집니다. 이 휠체어가 향한 곳은 연수 3동에 사시는 김덕열 할머니 댁. 자원봉사자들은 능숙하게 할머니의 건강을 체크합니다.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머리손질까지 받은 할머니. 휠체어에 몸을 싣고 어디론가 향합니다. 할머니가 도착한 곳은 이동목욕차량.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에 따라 1시간의 목욕을 마치고 나오는 할머니, 연신 고마운 마음을 표합니다. [인터뷰:김덕열, 인천시 연수3동] "날아가고.. 2007. 9. 7. '날아다니는 호텔'…A380 내부 공개 - 동영상 '날아다니는 호텔'…A380 내부 공개 [앵커멘트] '날아다니는 호텔'이라 불리는 에어버스 A380 여객기가 오늘 시범 비행을 했습니다. 에어버스 380기는 오는 2010년부터 유럽과 미주 등 장거리 노선에 우선 투입될 예정입니다. 박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에어버스 380 날개의 총 면적은 845제곱미터로 실내 농구 코트 면적의 2배에 달합니다. 기존 보잉 747 2대를 합쳐놓은 크기입니다. 최대 이륙중량은 560톤. 10톤 트럭 56대가 동시에 하늘을 나는 것과 같은 무게입니다. 이런 엄청난 중량 때문에 타이어 수를 22개 로 늘려 중량을 분산시켰습니다. 비지니스 클래스에는 미니 바와 라운지도 있습니다. 여객기는 객실 전체가 2층으로 돼있으며 모두 525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습니다. 이런.. 2007. 9. 7. 태풍 '피토' 일본 수도권 강타 - 동영상 태풍 '피토' 일본 수도권 강타 [앵커멘트] 강력한 세력을 지닌 제 9호 태풍 '피토'가 초당 25미터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채 일본 수도권을 직격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경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풍 '피토'가 오늘 새벽 가나가와현에 상륙한 이후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을 강타했습니다. 중심기압 970 헥토파스칼, 중심부근에서는 초속 35미터의 폭풍이 휩쓸고 있습니다. 국지적으로 시간당 50밀리미터를 넘는 집중호우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밤 사이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나가노현에서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깔려 76살 노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시즈오카현에서는 90살 할머니가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넘어져 다치는 등 수십 명이 부.. 2007. 9. 7. 태풍 위성사진,아시아 구름사진,기상레이더 기상 현황-09:33 예보상황팀 | 담당자 : 담당예보관 | ☎ 02-2181-0669~0670현재 기상레이더 관측... ☜ 구름기상레이더 관측 * 이 태풍은 72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정보는 오늘(6일) 22시 경에 발표될 예정임. * 제9호 태풍 [피토(FITOW)]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임. 2007. 9. 6. 무서운 가을장마에 제주도 물바다- 동영상 뉴스 '감귤이 둥둥' 무서운 가을장마에 제주 물바다 다음 소식입니다. 가을 장마, 여름 장마보다 더 무섭습니다. 제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서 가옥과 감귤밭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났습니다. 고성식 기자입니다. 퍼붓는 폭우로 집마당까지 물이 들어찼습니다. 밤새도록 쏟아진 집중호우 속에 마을 전체가 물바다가 됐습니다. [윤종택/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 저희들만이 속앓이를 하는 피해이기 때문에 그 마음을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감귤 하우스도 무릎 높이까지 잠겨 버렸습니다. 출하둔 앞둔 감귤들이 하우스 안을 둥둥 떠다닙니다.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면서 애써 가꾼 감귤들도 물에 젖어 다 썩어버렸습니다. 제주 동부지역에는 호우 경보 속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퍼부었습니다. 성산읍 신풍리에 최고 429mm의 폭우.. 2007. 9. 6. 이전 1 ··· 218 219 220 221 222 223 224 ··· 244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