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소금/미용패션 및526 라식 수술의 위험성 ▒ "하나 뿐인 하늘의 달이 제 눈엔 대여섯개로 보입니다." "심각한 안구 건조와 눈부심으로 운전을 할 수가 없어요." "거금을 들여 수술을 했는데,시력이 다시 떨어져 예전과 별 차이가 없는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모두 라식 수술로 인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야기들이다. 최근 미국에서 열린 라식 수술 관련 공청회에서 수많은 환자들이 라식으로 인한 피해들을 증언했다. 조사에 따르면 근시 교정을 위해 라식 수술을 받은 환자 가운데 4명에 1명꼴로 통증, 시력저하, 눈부심, 겹쳐보임, 안구건조, 야간운전 불능 등의 부작용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에 속하는 소수의 환자들은 이같은 증세가 매우 심각한 수준에 달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우도 나타난다. 심지어 라식의 부작용 때문에 자살한 경우도 있다. .. 2008. 5. 10. 각종 웰빙 식품의 아킬레스건 녹차 녹차 한 팩의 카페인 함량은 30∼50㎎. 커피의 4분의 1 수준이며 홍차·콜라와는 비슷하다. 커피 한 잔만 마셔도 불안·짜증 증세를 나타내는 등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오후 4시 이후엔 녹차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녹차는 이뇨 효과가 있으므로 저혈압인 사람에겐 권장되지 않는다 .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위가 약한 사람과도 궁합이 맞지 않는다. 적포도주 ‘웰빙’에 취해 술이라는 사실을 망각하는 것이 문제다. 적포도주엔 알코올이 상당량(12%) 들어 있다. 적포도주 100mL(소주잔으로 두 잔 분량)의 열량은 70㎉. 하루 적정 권장량(200mL)을 마시면 140㎉의 열량을 얻는 데 그치지만 과음하면 금세 밥 한 공기의 열량을 초과하게 된다. 적포도주는 심장병 발생 위험을 낮춰 주는 것으로.. 2008. 5. 9. 피부관리법 (피부과 의사의 조언) 첫번째, 수시로 차를 마신다. 아침에 찬물 한 잔을 마시면 잠든 피부가 깨어나고, 저녁에 미지근한 물을 마시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이 제거된다. 이처럼 피부 미용에 물이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굳이 다시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아는 사실. 이렇게 마시면 더 효과적~! 물마시기 비법^^ 1 일어나자마자 마시기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로 찬물을 1~2잔 마시면 위와 장이 정상상태로 활동하게 된다. 그런 다음에 아침밥을 먹으면 소화액이 충분히 나오고 배설이 잘되어 변비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2 목욕 전후로 마시기 목욕할 때 물 한 잔을 마시면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샤워 중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3 운동할 때 마시기 운동 전과 후에 물을 나눠 마시면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땀을.. 2008. 5. 6. 뒤로 걷기, 퇴행성 무릎 관절염 앓는 이들에게 특효 뒤로 걷기, 퇴행성 무릎 관절염 앓는 이들에게 특효 모든 운동의 기본인 걷기는 치료 후 회복을 돕고 척추를 튼튼하게 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다. 척추 관절은 보호하면서 허리 근육은 상화시켜 주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평지를 빠르게 걷거나 낮은 산을 천천히 걷는 것이지만, 걷는 방법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지루함을 덜고 다른 운동 효과를 함께 얻는 것도 좋지 않을까. 특별한 걷기 운동법 중 하나인 ‘뒤로 걷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뒤로 걷기, 이럴 때 효과적이다 뒤로 걷기는 다리 근육이 굳어져 많이 걷기 힘든 사람이나 무릎 수술 환자, 인대에 부상이 있는 사람에게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퇴행성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뒤로 걸으면 신체 앞 부분에 쏠려 있는 발목, 다리 근육.. 2008. 5. 6. 강한허리 및 허리디스크 예방 강한허리 및 허리디스크 예방 허리를 의식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 다 하면서 디스크를 예방하는 좀더 적극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물론 방법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제는 조금만 생각하시면 대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정답은 ‘허리에 웬만큼 무리한 부담이 가해져도 잘 견디는 강한 허리를 만드는 것’ 입니다. 웬만한 힘이 가해져도 끄떡없는 강한 허리를 만들면 하고 싶은 일 다 하면서도 허리 때문에 고생하지 않고 지낼 수 있습니다. 이제 허리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실 것 입니다. 하나는 허리에 무리한 힘이나 부담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는 소극적인 방법이며, 다른 하나는 허리에 무리한 부담이 가도 잘 견디는 강한 허리를 만드는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하나씩 자세히 살펴 보겠.. 2008. 5. 1. 일본 길거리 패션(최신유행?) 일본 길거리 패션(최신유행?) ☜ 생활관련 카테고리별 잘나간다는 광고정보를 매주 업데이트 .... 2008. 5. 1. 셔츠를 입기 위한 기본 상식 ▶셔츠를 제대로 입기 위한 기본 상식 면을 기본 소재로 하는 셔츠는 구김과 오염 없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같이 입는 상의와 하의에 맞춰 선택하고 맨 몸에 입어야 한다. 속옷을 꼭 입어야 한다면 몸에 꼭 붙게 입을 것. 얇은 셔츠 속에 목과 겨드랑이 부분이 늘어진 헐렁한 러닝 셔츠가 비치는 것은 아주 꼴불견이다. 셔츠는 입었을 때 목둘레에 0. 5㎝ 정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 수트를 걸치면 재킷 아래로 소매가 1.5㎝ 정도 내려오고 칼라 깃 위로도 셔츠가 살짝 보이는 정도가 이상적. 최근 수트의 실루엣이 전체적으로 슬림화되고 기장이 짧아졌다. 셔츠도 그와 구색을 맞춰 주어야 몸매가 흐트러지지 않으니, 새로 셔츠를 구입할 계획이라면 피팅감을 꼼꼼히 따지도록 한다. | 스트라이프 셔츠 | 가는 스트라이프 .. 2008. 5. 1. 여성건강 취약점 10곳을 남성과 여성은 신체구조가 다른 만큼 취약한 질환도 다르다. 남성의 경우 술o담배로 인한 위장질환과 간질환, 폐질환, 전립선 질환, 만성 피로, 각종 성인병의 위험이 잘 알려져 있지만, 여성에게 더 잘 걸리는 질환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취약한 점을 각 신체부위별로 따져보자. 1. 머리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 우울증 위험이 남성의 2배로 높다. 편두통 발생률도 1.5배로 높다. 따라서 편두통이 심하고 평소 기분이 자주 가라앉으면 머리에 관련된 질병들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2. 눈 안구가 작고 비루관이 좁아 안과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3. 심장 남성보다 평균 10년 늦게 발병하지만 연령증가에 따라 합병증이 올 수 있다. 따라서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수다. 4... 2008. 5. 1. 대변에 감춰진 인체의 비밀 대변은 인체의 각종 이상 신호를 그 냄새와 색깔, 묽고 된 정도를 통해 알려준다. 즉 감기에 걸리면 기침과 열이 나듯이 대변도 인체의 이상을 그 형태와 색깔로 외부에 알리는 것이다. 변을 불쾌하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한 이유다. ▲ 흑색변이나 혈변, 설사, 갑자기 가늘어지는 변을 보는 경우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주의신호다. 검은색 변은 식도나 위, 그리고 십이지장에서 출혈이 있을 때 나타난다. 또는 염증으로 인한 가벼운 출혈으로 인한 것. ▲붉은 색 대변 대장이나 직장, 그리고 항문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 또는 위나 십이지장에서 출혈이 너무 많을 때 혈액이 대변에 섞이면서 나타난다. 대변에 피가 묻어있는 상태를 잘 관찰하면 출혈 부위를 짐작할 수 있다. 비교적 식도나 위와.. 2008. 4. 29. 란제리 패션쇼(01:48) 올해로 10회를 맞은 페루 패션 페어에서 아름다운 여성 모델들이 섹시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속옷들을 선보였습니다. 25일 폐막한 이 패션쇼는 세계 패션계의 최신 란제리 디자인 경향을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 Copyrights ⓒ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좋은현상으로... 2008. 4. 28. 청바지 스타일 코디 추천 / 스카프 코디네이션 [청바지스타일/청바지추천/와이드팬츠/청바지코디]-청바지 이쁘게 입자 청바지를 ‘제대로’ 입을 줄 안다는 한 멋쟁이의 청바지 고르는 원칙. “힙업(hip up)되고 곧은 다리를 강조해야 한다. ” 청바지는 통통한 엉덩이와 쭉 뻗은 다리선을 살리기 위해 입는다는 뜻이다. 1960년대 페미니즘 열풍과 함께 남녀 평등의 표현으로 여성이 청바지를 생활화하면서 청바지는 여성 해방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이런 청바지가 최근에는 ‘섹시미’를 한층 끌어올리는 패션 아이템이 됐으니,얼마나 아이러니한가. 아무튼, 누구나 가장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 입을래면 제대로 이쁘게 입어보자 [체형에 맞게 입자] 1. 다리가 짧은 체형 부츠커트 스타일(세미나팔)이나 절개선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거나 롤업 청바지(한 단.. 2008. 4. 28. '뇌를 단련하는 신문 읽는 법' '뇌를 단련하는 신문 읽는 법' 일본 도호쿠(東北)대 미래과학기술공동연구센터 가와시마 류타(川島隆太·의학박사) 교수가 지난해 12월 출간한 '뇌를 단련하는 신문 읽는 법'에서 내린 결론이다. 가와시마 교수는 뇌의 어느 부분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를 밝혀내는 연구에 있어서 일본 내 최고권위자 중 한 명으로 이 분야의 저서만 10권 이상 펴낸 바 있다. 그는 저서 '신문 읽는 법'에서 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고력, 행동의 제어, 커뮤니케이션, 기억 등 고등정신작용을 담당하는 이마엽(전두엽·前頭葉)이며 뇌의 노화현상은 이마엽이 쇠퇴하는 데서 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억이 잘 안 난다든지, 감정이나 행동을 억제하기 어렵다든지, 쉽게 화를 내는 현상이 모두 이마엽의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이를 .. 2008. 4. 2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4 다음 LIST